폐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 및 행동

폐 건강을 지키려면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염증을 줄이는 음식이 중요합니다.
12가지의 음식을 추천하겠습니다.

1. 브로콜리

항산와 성분이 풍부해서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 ( sulforaphane ) 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있어서 폐 조직을 보호하고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와 K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이고 폐 감염 예방에도 좋습니다.

2. 마늘

항염작용 - 마늘 속 알리신 ( allicin ) 성분이 세균 감염을 예방해주고, 기관지를 확장하여 호흡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폐로 가는 혈류를 원활하게 해주어 산소 공급이 잘이루어지도록 도와서 혈액순환 개선에도 좋습니다.

3. 생강

항염 효과- 생강 속 진저롤 ( gingerol ) 이라는 성분이 염증을 줄여 천식과 기관지염 예방에 좋습니다. 점액 제거- 생강은 가래를 제거해주고 호흡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토마토

토마토에는 라이코펜 ( lycopene ) 이 풍부하여 토마토에 있는 항산화제 라이코펜이 폐기능을 개선해주고, 폐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흡연으로 인한 폐 손상을 줄이는 효과도 있어 흡연자의 폐를 보호해줍니다.

5.녹차

녹차 속의 카테킨 ( catechin )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서 폐 손상을 예방해줍니다. 녹차는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줘서 폐 건강을 유지하도록 해독효과가 좋습니다.

6.석류

항산화제 풍부한 석류 속 폴리페놀이 폐 조직을 보호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석류는 폐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물

점액 제거와 해독 효과가 좋습니다.  폐에 쌓인 점액을 희석시켜서 배출을 도와주고, 독소 제거를 원활하게 하여 폐 기능 유지합니다. 탈수를 막아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도 방지해줍니다.

8.사과

사과에는 풍부한 플라보노이드와 비타민 C가 폐 조직을 보호하고 기능을 향상시켜서 폐기능을 유지해줍니다. 연구에 따르면, 꾸준히 사과를 섭취한 사람들에게는 폐 질환 발병 위험이 낮았다고 합니다. 천식 예방에도 좋습니다.

9.고등어, 연어 등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류

오메가3 지방산이 염증을 줄여주고, 폐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줘서 항염 작용에 좋습니다. 오메가3가  폐 기능을 보호해주고, 폐 조직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해줘 호흡기 건강 강화에 좋습니다.

10.강황 (울금)

강황 속 강력한 항산화제인 커큐민 (curcumin) 이 다량 함유되있어서 폐 염증을 줄여줍니다. 만성 폐질환 (COPD) 예방 – 연구에 따르면, 커큐민이 폐 기능을 보호해주고 만성 폐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1.시금치와 같은 녹색 잎채소들

산소 운반을 도와주고, 폐 세포가 건강하게 유지될수있도록 엽산과 철분을 공급해줘서 좋습니다. 염증을 줄여주고, 폐 조직을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줍니다.

12.아몬드 및 견과류

비타민 E 가 풍부해서 폐 세포를 보호해주고, 호흡기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꾸준히 섭취하면 천식과 같은 폐 질환 예방에 항염 효과가 있습니다.

 

 

 

 

폐 건강을 유지하려면 올바른 생활 습관이 필수입니다.
흡연, 스트레스,미세먼지 등 같은 유해 요소를 줄이고,
운동이나 식습관, 호흡법 등으로 신경쓰면 폐 기능을 강화할수있습니다.

1. 깨끗한 공기유지

미세먼지, 공해 피하기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나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해서 예방합니다. • 자동차 배기가스가 많은 도로나 공사장을 피하고, 공기 질이 좋은 공원이나 숲을 찾아가서 산책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실내 공기 관리 •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미세먼지가 적은 날에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줍니다. • 식물을 키우면 공기 정화 효과가 있어서 스투키, 산세베리아, 스파티필름 같은 식물도 좋습니다. • 가습기나 물을 담은 컵을 놓아서 실내 습도를 40~60%로 유지하면 폐 건강에 도움을 줄수있습니다. 흡연이나 간접흡연 피하기 • 흡연은 폐 건강을 가장 빠르게 망치는 습관중에 하나입니다. •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간접흡연도 위험하니 흡연 구역을 피해 다니시는게 좋습니다.

2.올바른 호흡법

횡격막 호흡(복식호흡) 연습 방법 • 깊이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는 호흡법을 연습하면 폐활량을 늘리고 폐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 방법: 1. 등을 곧게 펴시고 편하게 앉거나 누워주세요. 2.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가 천천히 부풀어 오르게 하시고 3. 입으로 천천히 내쉬며 배를 납작하게 만들어줍니다. 4. 하루 10분씩 꾸준히 연습하시면 좋습니다. 입술 오므리기 호흡방법 (호흡기 질환 예방) •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호흡법 추천해드립니다. • 방법: 1. 코로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2. 입술을 오므리고 천천히 숨을 내쉬어 줍니다. 3. 이 과정을 5~10분 반복하면 폐의 산소 공급이 원활해져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3.폐를 보호하는 식습관 유지

폐 건강에 좋은 음식 섭취하는 방법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음식(토마토, 생강, 마늘, 브로콜리, 사과 등)을 먹으면 폐 손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오메가3가 풍부한 생선인 연어와 고등어를 먹으면 염증을 줄이고 폐 기능을 향상시켜줍니다. 가공식품이나 인스턴트 줄이기 • 나트륨과 트랜스지방이 많은 패스트푸드는 폐의 염증을 유발시키고, 점액(가래)을 증가시킬 수 있고, •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도 폐 건강에 좋지 않으시니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수분 섭취 늘리기 • 물을 충분히 마시면 폐 점막이 건조해지는 걸 막아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하루 6~8잔 이상 물을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4.폐 건강을 위한 생활 습관

찬 공기 • 갑자기 찬 공기를 들이마시면 기관지가 자극받아서 기침이 나거나 가래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추운 날엔 목도리나 마스크로 입과 코를 가리고 호흡을 하는게 좋습니다. 규칙적인 수면 유지 • 하루 7시간 ~ 8시간 숙면을 취하면 면역력이 올라가고 폐 기능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않으면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 같은 감염병에 취약해질 수 있으니 충분한 숙면 권장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호흡이 가빠지고 폐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쳐버립니다. • 호흡 운동, 음악 감상,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5.규칙적인 운동

유산소 운동 (폐활량 증가) • 빠르게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 운동을 통해 폐 건강을 강화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하루 30분에서 주 4~5회 정도 꾸준히 하면 좋습니다. 스트레칭, 요가 (폐 기능 향상) • 기지개를 켜거나 가슴을 펴는 동작이 폐를 확장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 요가자세 중의  ‘코브라 자세’(상체를 뒤로 젖히는 동작)는 폐활량을 증가시켜 폐 기능 향상에 좋습니다. 등산, 숲속 걷기 •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는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 건강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좋습니다. • 미세먼지가 없는 날, 숲속을 산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꾸준히 실천하고 관리하시면, 폐를 건강하게 유지할수있고,
숨쉬는게 한결 편해지실겁니다.